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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빈트 “한국, 월드컵 32강 진출 어렵다” 이유는?

by monaco5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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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A조, 꿀조 아닌 ‘죽음의 조’ 될까

영국 출신 방송인이자 축구 분석가 *피터 빈트(42)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32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피터 빈트는 12일 유튜브 채널 스탐달수네라이브’를 통해 “한국 대표팀이 북중미월드컵에서 32강에 오르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조 편성, 절대 꿀조 아니다”


피터 빈트는 한국이 속한 A조 조 편성 자체가 결코 유리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조를 꿀조라고 말할 수 없다. 개최국 세 팀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상대인 멕시코가 포함됐다”

라며 멕시코의 홈 이점과 열정적인 팬 분위기를 가장 큰 변수로 꼽았다.

이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분석하면 할수록 쉽지 않은 팀이다. 아프리카 팀 중 강팀을 하나 꼽자면 남아공이 들어간다”

라고 평가했다.



한국이 특히 힘든 상대, ‘피지컬 강한 아프리카 팀’


피터 빈트는 한국 축구의 상성 문제도 짚었다.

“한국은 피지컬이 좋은 아프리카 팀을 상대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왔다”

또한 플레이오프를 통해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유럽 팀으로는 덴마크를 언급했다.

“플레이오프를 뚫고 올라오는 팀은 덴마크가 70~80% 확률로 보인다. 덴마크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



A조, 오히려 ‘복불복 조’가 가장 위험하다


피터는 한국이 속한 A조를 두고 전력 차가 크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분석했다.

“수준이 비슷해서 너무 복불복이다. 최악의 경우 모두 비슷한 결과가 나오면서 꼴찌로 추락할 수도 있다”

그는 이 조를
**‘축복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매우 위험한 조’**라고 표현했다.



고산지대 변수… 과달라하라·몬테레이 일정 부담


한국 대표팀은 A조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특히
• 1차전·2차전: 해발 약 1,500m 고산지대 과달라하라
• 최종전: 해발 540m 몬테레이

고지대 특유의 산소 부족과 체력 부담 속에서
• 홈팀 멕시코
• 유럽 강팀
과 연이어 맞붙는 일정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전력 이상으로 까다로운 이유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국보다 아래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 스쿼드 대부분이 자국 출신
• 고산지대 환경에 익숙
•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강호를 꺾은 경험

등을 고려하면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꿀조 평가 사라지고, 탈락 전망 늘어난 이유”


조 추첨 직후까지만 해도
‘꿀조’, ‘최상의 조’라는 평가가 나왔지만
최근 들어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을 언급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이는
•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무패 기록
• 그러나 여전히 지적되는
• 전술 대응력 부족
• 공격·수비 간격 문제
• 경기 중 흐름 조절 미흡

등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다.



결론: 변수 많은 북중미월드컵, 준비가 성패 가른다


피터 빈트의 분석처럼
한국 대표팀이 속한 A조는 겉보기보다 훨씬 험난한 조일 가능성이 크다.

고산지대, 홈 어드밴티지, 피지컬 강팀, 유럽 복병까지 겹친 상황에서
전술적 완성도와 대응력이 32강 진출의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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