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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가드 보강 절실한 이유

by monaco5 202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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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가드 보강 절실한 이유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또다시 가드 영입설의 중심에 섰다.
최근 미국 현지 매체 시카고 선타임즈는 미네소타가 시카고 불스의 핵심 가드 **코비 화이트(Coby White)**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는 지난 두 시즌 연속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자리 잡았다. 앤써니 에드워즈라는 리그 최고 수준의 에이스가 있고, 올 시즌 줄리어스 랜들의 각성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대권 도전 과정에서 명확한 약점이 존재한다.

미네소타의 아킬레스건, 볼 핸들링과 경기 조율


문제는 안정적인 메인 가드 부재다.
베테랑 마이크 콘리는 노쇠화가 뚜렷해지며 올 시즌 벤치로 내려왔고, 평균 5.3점 3.2어시스트로 커리어 최저 수준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1987년생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대체 자원으로 나서고 있는 단테 디빈첸조 역시 로테이션 플레이어로는 충분하지만, 우승을 노리는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보기에는 무게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미네소타가 코비 화이트를 주목하는 이유


이러한 배경 속에서 미네소타가 선택한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바로 코비 화이트다.

코비 화이트의 올 시즌 성적과 가치


화이트는 올 시즌 평균 22.1점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카고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특히 2023-2024시즌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리그 상위권 득점형 가드로 도약했다.

더 주목할 부분은 계약 조건이다.
화이트는 올 시즌 연봉 1,288만 달러로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묶여 있으며, 다음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게 된다. 샐러리 캡이 빡빡한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카드다.

시카고의 고민, FA 이전 트레이드 가능성


시카고는 이미 조쉬 기디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백코트 개편에 나섰다. 만약 화이트의 시장 가치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할 경우, FA로 무상 이탈을 감수하기보다는 트레이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마크 스테인 기자 역시


“시카고가 코비 화이트가 예상보다 높은 제안을 받을 것이라 판단한다면, FA 이전에 트레이드를 택할 수 있다”
고 언급하며 이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자 모란트·카이리 어빙 다음은 코비 화이트?


미네소타는 이미 멤피스의 자 모란트, 댈러스의 카이리 어빙 등 대형 가드들과도 연결된 바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트레이드 비용과 리스크를 고려할 때, 코비 화이트는 가성비와 즉시 전력 보강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카드다.

미네소타의 목표는 ‘즉각적인 문제 해결’


시카고 선타임즈는


“미네소타는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기다리지 않고, 시즌 내내 문제였던 볼 핸들링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싶어 한다”
고 전했다.

이는 미네소타가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질적인 트레이드 검토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코비 화이트, 커리어 첫 이적 현실화될까


데뷔 이후 줄곧 시카고 유니폼만 입어온 코비 화이트. 이제 그는 우승을 노리는 팀의 핵심 가드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을 기로에 서 있다.

미네소타가 그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이는 단순한 로스터 보강을 넘어 우승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될 수 있다. 과연 코비 화이트는 커리어 처음으로 팀을 옮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까. NBA 트레이드 시장의 흐름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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