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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활약 어디까지 이어가려나

by monaco5 2024.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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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여자프로농구의 중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최고참 김단비(34)가 팀의 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단비는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밝혔습니다. 그는 "솔직히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팀의 중심인 내가 지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그가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느끼는 책임감과 압박을 잘 보여줍니다.

뛰어난 성적과 기록

김단비는 이번 시즌 개막 후 전 경기(10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전체 선수를 통틀어 평균 출전시간 37분 42초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상이나 체력 문제를 극복하고 팀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평균 득점에서도 23.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평균 득점이 20점을 넘는 선수는 김단비가 유일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가 여전히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임을 입증합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박혜진(BNK)과 최이샘(신한은행) 등 주축 선수들이 이적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단비는 팀의 중추로서 더욱 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성우 감독은 "단비가 우리 팀에 온 지 2년 만에 팀을 혼자 이끌다시피 해야 하는 상황이 돼 미안하다"며, "단비를 쉬게 하면 팀 전력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출전 시간을 줄여주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책임감과 새로운 목표

김단비는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두 시즌 동안 리그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뛰며 2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하고,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혀 선수 생활의 목표가 사라진 상황이었다. 이제는 성장 과정에 있는 후배들을 잘 이끌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김단비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과를 넘어 팀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에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생애 첫 프로 1군 정규리그와 챔프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팀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훈련과 조직력

우리은행은 훈련이 혹독하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시즌에도 강도 높은 훈련으로 팀의 조직력을 다지고 있으며, 김단비도 예외 없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 감독은 김단비 영입 당시 "내가 설마 베테랑인 너한테까지 그렇게 훈련을 시키겠느냐"며 안심을 시켰지만, 김단비는 "가끔 감독님께 속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웃었습니다. 그는 "힘든 훈련을 견뎌냈기 때문에 '농구를 잘했던 선수' 정도로 선수 생활을 마칠 뻔했던 내가 MVP에 오를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우승 후보 설문 조사’에서 4위에 그쳤지만, 김단비의 활약 덕분에 현재 정규리그 2위(7승 3패)에 올라 있습니다. 김단비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쳐서 쓰러지지 않도록 최대한 잘 버티면서 팀을 이끌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스타 선정과 팬들의 사랑

김단비는 3일 발표된 올스타 팬 투표 결과에서도 역대 최다인 개인 통산 여덟 번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그녀가 2009-2010 시즌부터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올스타에 뽑히면서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연속 올스타 선정 기록을 16회로 늘린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녀의 뛰어난 기량과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며, 많은 팬들로부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올스타 선정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그녀가 팀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의미합니다. 김단비는 자신의 존재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BNK와의 맞대결 준비

우리은행은 4일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BNK(8승 2패)와 3라운드 부산 방문 경기를 치릅니다. BNK는 지난 시즌까지 우리은행에서 뛴 베테랑 가드 박혜진을 영입해 리그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입니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은 BNK와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두 팀 모두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단비는 "BNK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자신 있게 부딪쳐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는 그녀가 팀의 중심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팀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결론

김단비는 여자프로농구 리그에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팀을 이끌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책임감과 리더십은 팀의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의 어려움 속에서도 김단비는 팀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빛나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이끄는 우리은행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이며, 김단비의 개인 기록 또한 계속해서 갱신될 것입니다.

김단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가 팀과 함께 어떤 성과를 이룰지 주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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